제11회 6.25납북희생자 기억의 날 행사('24.6.28.)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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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(이하 "가족협의회", 이사장 이성의)는 '24.6.28 국립6.25납북자기념관에서 제11회 6.25납북희생자 기억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. 가족협의회는 6.25발발 3일 후 서울 함락시부터 납북이 본격적으로 진행된 것을 추모하여, 2010년부터 코로나 기간 등을 제외하고 매년 6.28.일경 행사를 개최해왔습니다. 금번 제11회 행사에는 이성의 이사장, 이미일 명예 이사장을 비롯한 납북자 가족 약 33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. 주요 내빈으로는 김영호 통일부장관, 김석우 북한인권시민연합 이사장, 이옥남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 정리위원회 상임위원, James Heenan 서울 유엔인권사무소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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